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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진 앞둔 김천시선거관리위원회 직원 숨진 채 발견

등록 2018.06.25 18:55:01수정 2018.06.25 19: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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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경찰서 전경

김천경찰서 전경

【김천=뉴시스】박홍식 기자 = 경북 김천시 선거관리위원회 직원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5일 김천경찰서와 김천시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30분께 김천시 삼락동의 한 원룸에서 A(45) 계장이 숨진 채 발견됐다.

 선관위 직원들은 이날 오전 A계장이 출근하지 않아 관사를 찾았다가 방 안에서 숨져 있는 A계장을 발견했다.

 A계장은 오는 26일 사무관 승진을 앞두고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경찰은 외부 침입 흔적이 없는 점으로 보고 부검을 통해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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