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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비안 베이에서 놀면 에버랜드가 '공짜'

등록 2018.07.02 09:5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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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비안 베이 메가스톰

캐리비안 베이 메가스톰


【서울=뉴시스】김정환 기자 = '캐리비안 베이에서 짜릿하게, 에버랜드에서 신나게…'

삼성물산 리조트 부문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이 시작하는 7월을 맞아 경기 용인시 캐리비안 베이에서 무더위를 날리려는 바캉스족을 위해 특별 이벤트를 펼친다고 2일 밝혔다.

 7일부터 8월26일까지 이용권을 정상가 또는 제휴카드 할인가로 구매한 고객 본인에게 캐리비안 베이 이용 당일 오후 1시부터 에버랜드를 무료로 개방한다. 그렇지 않은 고객(캐리비안 베이 야간권·단체이용객 등 제외)에게도 당일 오후 5시부터 에버랜드 무료 이용 기회를 준다.

자세한 사항은 에버랜드 홈페이지 내 캐리비안 베이 뉴스 공지 페이지 참조.

한편 캐리비안 베이는 8월19일까지 여름 축제 '메가 웨이브 페스티벌'을 연다. 유명 가수·DJ와 함께하는 '풀 파티'를 비롯해 '플라이보드 쇼' '워터플레이 그라운드' 등 풍성한 즐길 거리를 마련한다.

 에버랜드에서도 8월26일까지 워터쇼 '슈팅 워터 펀'은 물론, 신나는 음악과 댄스를 즐기는 '밤밤 클럽', 물총 슈팅 게임 '너프 워터 배틀 존' 등 무더위를 퇴치할 즐길 거리를 준비한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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