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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소식]동구, 희망근로 지원사업 참여자 안전교육 등

등록 2018.07.16 15:3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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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유재형 기자 = ◇동구, 희망근로 지원사업 참여자 안전교육

 울산시 동구는 16일 구청 5층 중강당에서 희망근로 지원사업 참여자 150명을 대상으로 산업안전교육을 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울산지사 유송연 강사의 안전사고 사례를 중심으로 한 사고유형과 예방대책, 안전수칙 교육 등으로 이뤄졌다.

 정부의 고용위기지역 지정에 따른 후속조치 중 하나인 희망근로 지원사업은 조선업 실·퇴직자를 포함한 취업취약계층의 고용안정과 생계지원을 위한 것이다.

 동구가 지난달 21일부터 7월2일까지 12일간 사업 참가자를 모집한 결과 549명이 신청해 3.7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번에 선발된 사업 참가자들은 오는 12월14일까지 약 5개월간 불법노점단속과 일산해수욕장 환경정비, 도로표지판 및 안전시설물 정비사업 등 28개 사업에 배정된다.

 
 ◇울주 선바위도서관, 어린이 1박2일 캠프 개최

 울산시 울주 선바위도서관이 여름방학을 맞이해 어린이를 위한 1박2일 캠프를 마련했다고 16일 밝혔다.

 1박 2일 도서관 캠프는 지역 내 초등학생 3·4·5학년 30명을 대상으로 다양한 체험활동과 독후활동을 하는 프로그램이다.

 자기 소개시간과 연극놀이, 그림책 만들기, 레크리에이션, 여름별 관측하기, 야식 만들어 먹기 등 책과 함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캠프는 8월 12일 일요일 14시 30분부터 8월 13일 월요일 10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접수는 7월 25일부터 울주 통합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참가비는 1만2000원이다. 기타 문의 사항은 선바위도서관으로 하면 된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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