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서 물놀이하던 중학생 물에 빠져 숨져
김군이 물에 빠졌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도착한 충주소방서 119구조대는 수색작업을 벌여 1시간여 만에 김군을 인양했다.
이날 친구들과 물놀이 하던 김군은 바위에서 다이빙하다가 변을 당했다. 김군이 변을 당한 유원지 수심은 2∼3m가량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김군의 친구를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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