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일본 증시, 엔고 주춤·中정책 기대감에 닛케이 0.51%↑마감

등록 2018.07.24 16:08:34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일본 증시, 엔고 주춤·中정책 기대감에 닛케이 0.51%↑마감


【서울=뉴시스】김혜경 기자 = 24일 일본 닛케이225지수는 4거래일 만에 반등해 전일 대비 113.49포인트(0.51%) 오른 2만2510.48에 마감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의하면, 이날 도쿄 외환시장에서 엔화 강세가 주춤하자 자동차, 기계 등 수출 관련주를 중심으로 매수세가 일면서 주가가 상승했다.

 또 중국 상하이종합지수 등 아시아 각국의 주가가 상승해 투자심리를 뒷받침했다.

 이날 도쿄 주식시장에서는 고마쓰 및 히타치건기(日立建機) 등 중국 관련 건설·기계 주식이 강세를 보였다. 이는 중국 정부가 지난 23일 국무원 상무회의에서 "재정정책을 더욱 적극화한다"는 방침을 밝힘에 따라, 중국 내수가 확대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작용했기 때문이다.

 다만 일본 주요기업의 4~6월기 결산 발표를 앞두고 관망세를 나타내면서 주가 상승폭을 제한했다. 이에 더해 오는 25일(현지시간) 워싱턴 백악관에서 예정된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과 장 클로드 융커 유럽연합(EU) 집행위원장과 정상회담에서 미국의 자동차 수입 관세와 관련한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전망되면서 투자를 보류하는 투자자들도 많았다.

 토픽스지수(TOPIX)는 전 거래일보다 8.16포인트(0.47%) 오른 1746.86에, JPX닛케이지수400도 전날보다 65.86포인트(0.43%) 오른 1만5457.69에 마감했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