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조간 정치뉴스>7월26일(목)

<경향신문>
[뉴스분석-기무사·국방부 충돌]군, 자정능력 상실…산으로 가는 ‘계엄령 사태’
그를 배웅하는 자리…‘시민장’이 되었다
[단독]한국당 김대준 비대위원, 6·13선거 민주당 공천 탈락…전과기록도 확인
청, 협치 내각 제안…‘선거제도 개편’ 논의 급물살 주목
[단독]하나둘 사라지는 ‘박근혜 지원단체’

<국민일보>
宋-기무司 ‘치킨게임’… 개혁 갈등이 뇌관
계엄 문건 청문회 연다
[인터뷰] 김병준 “박근혜 시대 평가 통해 당 혁신하겠다”
靑, 군산·대구·구미에도 ‘광주형 일자리’ 접목 추진
“당권 본선행 티켓 잡자”… 막판 표심 공략

<동아일보>
한민구 내란음모 혐의 출국금지
기무사, 국방부가 서명 요구한 ‘송영무 국방 발언관련 확인서’ 공개
송영무 국방 감싸기 나선 여권… 교체 선그어
이석구 “계엄문건 20분 보고, 명확한 사실”
연내 개헌, 비주류 2명만 찬성… 野와 협치, 최재성만 부정적
대법관후보 3명 모두 ‘다운계약’
문재인 대통령 “안동소주 좋아한다던데 한잔하죠”… 해리스 “얘기할 현안 많아 소주 모자라겠네요”
靑 “제주 관함식, 강정마을 주민 뜻 따를 것”
이명박-박근혜, 얼린 생수-선풍기로 폭염속 옥중생활

<서울신문>
文대통령 “北발사장 폐기, 비핵화 좋은 징조”
남북, DMZ 내 GP 동시 철수한다… 판문점선언 이행 후속 조치
기무사 “송영무, 위수령 잘못 아니다” 발언… 국방부 “사실무근”
靑 “해군기지 관함식, 강정마을 주민투표 따를 것”
野 “국정운영 지분 주면 모를까”… 연정으로 번진 靑 협치 내각
“함께 하겠습니다”… 당원·후원금 급증하는 정의당
장례식장 찾은 김경수 “든든한 언덕 같은 선배… 정치권에 큰 손실”
이동원 후보자 “법원행정처 해체 검토해야”

<세계일보>
[뉴스+] 송영무·기무사 정면충돌…“갈 데까지 갔다”
령(令) 안서는 송영무… 지휘력 한계 봉착
심재철 "北석탄 반입 의심 선박 기존 2척 보다 더 많다"
靑 ‘협치 내각’ 카드에 … 야권 '술렁술렁'
靑 “제주 강정마을 관함식, 주민 투표 따를 것”
이동원 청문회 ‘칭찬 릴레이’로 훈훈
[이슈+] '현역 의원 프리미엄' 정치자금법 개정될까
"소상공인 모두 범법자 몰 건가"…'최저임금' 공방전
文 “긴급 구호대 파견 등 강력대책 마련하라”
국회로 간 금융위·금감원 ‘엇박자’ 논란

 <조선일보>
軍의 추락
거짓말, 폭로, 재반박… 전례없는 '국방부 內戰'
기무사령관 "국회서 침묵도 위증도 할 수 없었다"
軍하극상 논란에도… 말이 없는 靑
文대통령 "北 미사일 시험장 폐기, 비핵화 좋은 징조"
빈소 찾은 임종석 "대통령도 힘들어해"
"권익위·경찰, 김병준 참석 골프행사 비용 부풀렸다"

<중앙일보>
지지층 벽에 가로막힌 문 대통령의 규제개혁 속도전
원격의료 주장한 박능후 장관 … 민주당·시민단체 반발에 꼬리 내려
기무사 “송영무, 폭탄급 문건 이철희에게 왜 줬냐 말해”
문 대통령 “안동소주 한잔 하자” 해리스 “현안 많아 술 모자라겠다”
김병준, 보수 바로세우기 … 국가주의·패권주의·포퓰리즘 공격
[현장에서] “응원하던 정치인이었는데 …” 노회찬 빈소 다녀간 일반인 1만여 명

<한겨레>
특권 거부한 그의 삶처럼…모든 ‘직함’ 떼고 고개 숙였다
“당신은 내 지역구 최고 의원”…경남서 5천명 ‘노회찬’ 찾았다 
노회찬, 서울과 창원서 ‘마지막 인사’ 나눈다
“위수령 잘못 아니다” 송영무 발언 보고서에…국방부 “사실무근”
문 대통령 “북 비핵화 좋은 징조”
군 특수단, 기무사 사무실·요원들 자택 전격 압수수색 
“일자리 있는 곳이면 지옥이라도…10만개 더 만들겠다”
민주당·한국당·바른미래당 3당, 민생법안 8월 통과 합의 
이재명 “‘조폭몰이’ 허구 밝혀달라”…검찰 수사 요구 

 <한국일보>
‘기무사 계엄 문건’ 국회 청문회 연다
문 대통령 “라오스 댐 유실, 정부 차원 강력한 구호대책 마련하라”
특수단, ‘계엄 문건 작성’ 기무사 압수수색
“기무사 바꿔라”에 “조직 지키자”… 개혁 둘러싼 힘겨루기 양상
“송영무를 어찌하오리까” 고민 깊은 청와대
문 대통령 “북한 발사장 폐기, 비핵화에 좋은 징조”
김병준 “‘세바퀴 국가론’과 ‘국가보충론’으로 한국당 비전 세워 인적쇄신 유도할 것”
“존경하던 분 잃어” 노회찬 빈소 찾은 김경수 눈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