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수응 감독 '버디' 베니스국제영화제 간다, VR 경쟁부문
채수응 감독
할리우드 원작 '넛잡'의 무대인 리버티랜드에서 외톨이 쥐 버디와 만나 친구가 되는 과정을 다룬 작품이다. 관객이 직접 캐릭터와 소통할 수 있는 VR 영화다. 체험 시간은 15분 내외다.
세계 3대 국제영화제로 꼽히는 베니스국제영화제는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한다. 1932년 창설됐으며 매년 이탈리아 베니스에서 개최된다. 올해는 8월29일~9월8일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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