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정보통신, 코스피 데뷔…"주주가치 제고 최우선"

【서울=뉴시스】 롯데정보통신은 27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유가증권시장 상장 기념식을 가졌다. 오른쪽부터 이원선 한국상장회사협의회 전무, 조웅기 미래에셋대우 대표이사, 황각규 롯데지주 부회장, 마용득 롯데정보통신 대표이사, 이은태 한국거래소 부이사장, 이재혁 롯데그룹 식품BU 부회장, 이봉철 롯데지주 사장, 김원대 한국IR협의회 회장. (사진=롯데정보통신 제공)
【서울=뉴시스】 김정호 기자 = 롯데정보통신(286940)이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했다.
롯데정보통신은 27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상장기념식을 갖고 주권거래를 시작했다.
행사에는 이은태 한국거래소 부이사장과 황각규 롯데지주 부회장, 마용득 롯데정보통신 대표, 조웅기 미래에셋대우 대표, 김원대 한국IR협의회장, 이원선 한국상장사협의회 전무 등이 참석했다.
마용득 대표는 "롯데정보통신은 글로벌 IT서비스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했다"며 "상장을 통해 주주가치를 최우선으로 삼고 고객과 사회에 신뢰받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대표주관사인 미래에셋대우 관계자는 "신사업 및 글로벌 사업 실탄을 확보한 회사의 성장성에 주목하고 있다"며 "시장친화적인 공모가 책정을 시작으로 주주가치를 최우선으로 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롯데정보통신은 이번 상장을 계기로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블록체인, 스마트시티, 스마트팩토리, 스마트리테일 등의 분야에서 글로벌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롯데정보통신은 구주매출 없이 신주 428만6000주를 발행했다. 상장 후 최대주주인 롯데지주㈜의 지분(70%, 1000만주)과 우리사주조합(6%, 85만7200주)분은 보호예수로 설정돼 있다. 기관 배정 물량 가운데 일부(6.5%, 약 93만 주)는 최대 6개월까지 의무보유 확약으로 묶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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