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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 자연산 전어·꽃게 축제, 내달 1~16일 개최

등록 2018.08.01 10:2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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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뉴시스】 서천 자연산 전어·꽃게. (사진=서천군청 제공)

【서천=뉴시스】 서천 자연산 전어·꽃게. (사진=서천군청 제공)

【서천=뉴시스】 권교용 기자 = 충남 서천군은 오는 9월 1일부터 16일까지 서면 홍원항 일원에서 ‘제18회 서천 홍원항 자연산 전어·꽃게 축제’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전어 맨손잡기 체험, 홍원항 전어 깜짝 경매 등 프로그램 운영과 서해에서 갓 잡아 올린 싱싱한 전어를 회, 구이, 무침 등으로 다양하게 맛볼 수 있다.

또 살이 통통하게 오른 꽃게찜은 남녀노소 모두에게 인기 만점 메뉴로 가족, 연인, 친구 등이 함께 즐기기에 좋다.

전통놀이 체험, 홍원항 보물찾기, 비눗방울놀이, 관광객 노래자랑, 서천군 특산품 판매장 운영 등 볼거리, 놀거리, 살거리 등도 운영된다.

이상원 홍원항 마을 축제추진위원장은 “가을 진미라 불리는 고소하고 감칠맛 나는 전어와 꽃게는 영양까지 풍부해 더할 나위 없이 좋다”라며 “9월 1일부터 열리는 홍원항 전어·꽃게 축제 준비를 철저히 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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