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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폭스바겐 개소세 인하 적용가 공개…최대 342만원↓

등록 2018.08.01 14: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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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별소비세 맞춰 가격 인하

폭스바겐 최대 70만8000원 인하

아우디폭스바겐 개소세 인하 적용가 공개…최대 342만원↓

【서울=뉴시스】 박주연 기자 = 아우디폭스바겐이 1일 정부의 자동차 개별소비세 인하방침(5%→3.5%)에 맞춰 개소세 인하분을 적용한 가격을 공개했다.

 1일 아우디폭스바겐에 따르면 아우디는 현재 판매 중인 A4, A6, R8 모델에 개별소비세 인하분을 반영, 최대 342만7000원 가격을 낮췄다.

 A4 30 TDI는 기존 4770만원에서 4706만6000원으로 63만4000원 인하됐다. A6 35 TDI의 가격은 83만1000원 내려간다. 가장 큰 변동폭을 보인 모델은 R8 V10 플러스 쿠페로 가격이 342만7000원 낮아져 2억4557만3000원이 됐다.

 폭스바겐의 경우 현재 판매중인 전 차종의 가격이 55만2000원~70만8000원 인하된다.

 신형 티구안은 55만2000원(2.0 TDI)에서 최대 62만3000원(4모션 프레스티지)이 인하된다. 티구안 올스페이스는 65만7000원의 인하분이 적용된다.

 신형 파사트 GT는 56만7000원(2.0 TDI)에서 최대 70만8000원(2.0 TDI 4모션 프레스티지)까지 인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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