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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주식형펀드, 하루 만에 자금 순유입 전환

등록 2018.08.08 07:5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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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하종민 기자 = 국내 주식형펀드에 하루 만에 자금이 순유입됐다.

8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6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펀드에 177억원의 자금이 순유입됐다. 355억원의 자금이 새로 설정됐고 178억원이 해지됐다.

공모펀드에는 5억원의 자금이 순유출됐고, 사모펀드에서는 182억원의 자금이 들어왔다. 해외 주식형펀드에서는 112억원의 자금이 순유출됐다.

전체 채권형펀드에는 709억원의 자금이 순유입되며 5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보였다. 국내 채권형펀드에서 718억원이 들어왔고, 해외 채권형펀드에서는 9억원의 자금이 순유출됐다.

수시 입출금 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의 설정액은 1152억원이 줄었다. MMF의 설정액과 순자산은 각각 131조5692억원, 132조6565억원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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