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제39회 생거진천 문화축제 10월 5일 개막

등록 2018.08.16 09:42:17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진천=뉴시스】천영준 기자 = 충북 진천군은 제38회 생거 진천 문화축제가 29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진천읍 백곡천 둔치에서 어울림·화합, 활력 넘치는 생거 진천을 주제로 열린다고 28일 밝혔다. 사진은 지난해 열린 문화축제 모습. 2017.9.28. (사진=진천군 제공) photo@newsis.com

【진천=뉴시스】천영준 기자 = 충북 진천군은 제38회 생거 진천 문화축제가 29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진천읍 백곡천 둔치에서 어울림·화합, 활력 넘치는 생거 진천을 주제로 열린다고 28일 밝혔다. 사진은 지난해 열린 문화축제 모습. 2017.9.28. (사진=진천군 제공) [email protected]


【진천=뉴시스】김재광 기자 = 충북 진천군 대표 향토문화축제인 제39회 생거진천 문화축제가 오는 10월 5일부터 3일간 백곡천 일원에서 열린다.

 16일 군에 따르면 진천문화원은 군민화합과 생거진천의 역사·문화를 알리고자 '꿈&희망, 역사·문화의 도시 생거진천'을 주제로 생거진천 문화축제를 개최한다.

 축제추진위원회는 성공적인 축제를 개최하고자 축제추진위원회의, 합동보고회를 열어 기본계획을 확정했다.

 올해는 백곡천 둔치 '고향의 강 정비사업'으로 마련된 시민공원으로 축제장을 확대한다.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관내 기업체 우수제품 홍보판매전도 연다.

 축제 프로그램 공모를 통해 선정된 '생거진천 역사 속 인물되어보기', '소원성취 유등 띄우기'는 새롭게 선보인다.

 우석대 예술단 공연, 드론 불새쇼, 생거진천 점핑하이 공연, 대형 국악탈 놀이극 '왼손이공연'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이밖에 ▲민속예술경연대회 ▲민속경기 ▲읍·면 장사씨름대회 ▲향토음식경연대회 ▲길놀이 ▲개막식 축하공연 ▲전통혼례식 ▲생거진천 사랑 군민걷기대회 ▲군민가요제도 열린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