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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일본대한체육회, 아시안게임 한국선수단 격려금 1만달러

등록 2018.08.31 21:3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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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일본대한체육회, 아시안게임 한국선수단 격려금 1만달러

【자카르타=뉴시스】 문성대 기자 = 재일본대한체육회 최상영 회장과 최윤 부회장이 31일 대한체육회 코리아하우스를 방문, 한국 선수단에게 격려금 1만달러(약 1100만원)를 전달했다.

재일본대한체육회는 2018 자카르타·팔렘방 하계아시아경기대회에서 선전 중인 한국 선수단의 사기 진작을 위해 이기흥 대한체육회장과 김성조 선수단장 등 대한체육회 관계자들과 대회 현황을 논의한 뒤 격려금 전달식을 했다.

최상영 회장은 "대한민국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며, 대회에 참가하는 모든 선수들이 성적과 관계없이 건강하게 대회 일정을 잘 마무리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기흥 회장은 "재일본대한체육회의 소중한 정성에 감사하며, 우리 선수단이 끝까지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인사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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