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맑고 선선한 가을 날씨…일교차 '주의'
울산기상대는 이날 "중국 중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겠다"며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고, 일부 내륙에서는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18도로 전날보다 낮겠고, 낮 최고기온은 30도로 전날과 비슷하겠다.
바다의 물결은 울산앞바다에서 0.5~1m로 일겠다.
대기 확산이 원활해 미세먼지 농도는 울산 전 권역에서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6일은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차차 그 가장자리에 들어 맑다가 밤에 흐려질 것으로 기상대는 내다봤다.
기상대 관계자는 "아침 저녁 일교차가 큰 만큼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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