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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송전株, 문재인 대북 특사단 결과 발표 앞두고 급등세

등록 2018.09.06 10: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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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진영 기자 = 송전주가 6일 장 초반 대북 특별사절단의 방북 성과 발표를 한 시간 가량 앞두고 급등세다.

선도전기는 이날 오전 9시 40분 현재 코스피에서 전일보다 860원(16.38%) 뛴 6110원에 거래되고 있다. 또 제룡산업(12.29%), 대원전선(10.74%), 세명전기(7.27%), 광명전기(6.03%), 이화전기(4.60%), 일진전기(3.26%) 등의 송전주도 큰 폭의 상승세를 띠고 있다. 

이 밖에 아난티(6.63%), 좋은사람들(5.77%), 현대엘리베이(5.64%), 재영솔루텍(4.97%), 신원(4.32%), 남광토건(3.75%), 인디에프(3.68%), 성신양회(3.26%), 대아티아이(3.23%), 피앤씨테크(3.23%), 우원개발(3.13%), 경농(3.04%) 등도 오름세가 눈에 띈다.

문재인 대통령의 대북 특사단을 이끌고 전일 당일치기로 평양을 방문한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은 이날 오전 10시 40분 청와대 춘추관에서 공식 브리핑을 통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면담 성과 등을 밝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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