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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충남대서 '동그라미 어울림 음악회' 개최

등록 2018.09.12 15:2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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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김양수 기자 = 한국타이어는 14일 충남대학교 정심화홀에서 지역 사회복지인들과 복지시설 이용자, 자원봉사자를 위한 ‘2018동그라미 어울림 음악회’를 연다.2018.09.12(사진=한국타이어 제공) photo@newsis.com

【대전=뉴시스】김양수 기자 = 한국타이어는 14일 충남대학교 정심화홀에서 지역 사회복지인들과 복지시설 이용자, 자원봉사자를 위한 ‘2018동그라미 어울림 음악회’를 연다.2018.09.12(사진=한국타이어 제공) [email protected]

【대전=뉴시스】김양수 기자 = 한국타이어는 사회복지인들의 자금심 고취와 문화공연 체험기회 확대를 위해 14일 오후 7시30분 충남대학교 정심화홀에서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공동으로 ‘2018동그라미 어울림 음악회’를 연다고 12일 밝혔다. 

올해로 7회 째를 맞는 동그라미 어울림 음악회는 사회복지 현장에서 제 역할을 다하고 있는 사회복지인들과 복지시설 이용자, 자원봉사자들을 위한 정기 문화 행사다.

 이날 행사에는 대전·충남지역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과 이용자, 봉사자는 물론 동그라미 봉사단 등 1800여 명을 초청할 예정이다.

공연에는 올키즈스트라단과 오페라단, 무용단이 무대에 올라 예술가 소년의 성장이야기를 주제로 한 뮤지컬을 선보이고 가수 백지영, 박현빈과 뮤지컬 배우 홍지민 등 실력파 뮤지션들의 흥겨운 공연도 이어진다.

또 공연과 함께 사내 봉사단인 동그라미 봉사단의 2018년 나눔활동을 기록한 영상 감상과 결연가족 대상 기부금 전달,감사 메시지 전달 등 부대행사도 진행된다.

한국타이어 관계자는 "나눔정신을 알리고 실천하는 이들에게 감사와 격려를 전하기 위한 자리"라면서 "특히 대전·충남 지역의 문화적 취약계층을 위한 정기공연을 마련하는 등 문화·예술분야에서의 사회공헌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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