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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회 속리산전국단풍가요제, 본선 진출 9개 팀 선정

등록 2018.09.16 17:4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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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뉴시스】23회 속리산단풍가요제 예선에서 본신 진출이 확정된 9개 팀.(사진=보은군 제공) photo@newsis.com

【보은=뉴시스】23회 속리산단풍가요제 예선에서 본신 진출이 확정된 9개 팀.(사진=보은군 제공) [email protected] 

【보은=뉴시스】이성기 기자 = 올해로 23회째를 맞는 속리산단풍가요제의 본선 진출 9개 팀이 가려졌다.

 충북 보은군은 지난 15일 보은문화예술회관에서 23회 속리산단풍가요제 본선 진출자를 가리기 위한 예선전을 진행한 결과 최종 9개 팀을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전국 각지에서 207명이 참여해 뛰어난 노래실력과 장기를 마음껏 뽐내며 속리산단풍가요제 본선에 진출하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참가 신청곡별로는 202명이 기성곡으로, 5명이 창작곡으로 본선의 문을 두드렸다.

 치열한 경쟁 끝에  이소윤(21·여·보은), 박지희(24·여·익산), 최윤태(32·대구), 임채훈(42·당진), 양민아·배성현(25·여·서울), 조가효(조민선 외 2명·28·여·서울), 디플로어(24·서울), 김동환(31·경주), 신우혁(39·진주) 등 9개 팀이 본선 진출자로 확정됐다. 

 23회 속리산단풍가요제는 본선 진출 9개 팀을 대상으로 오는 10월 13일 오후 6시 충북 보은 속리산 잔디공원 야외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다른 가요제와 차별화한 특별한 가요제로 화려한 막을 올린다.

 가요제 대상 1명(상금 700만 원과 트로피), 금상 1명(상금 300만 원과 트로피), 은상 1명(상금 200만 원과 트로피)에게 가수인증서를 준다.

 동상 2명(상금 각 100만 원과 트로피), 장려상 4명(상금 각 50만 원과 트로피)도 뽑는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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