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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그린텍 등 4개사, 코스닥 상장예비심사 청구

등록 2018.09.17 18:3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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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진영 기자 = 한국거래소는 아모그린텍, 포인트엔지니어링, 위지윅스튜디오, 비피도 등 4개사의 코스닥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접수했다고 17일 밝혔다. 

아모그린텍은 비정질 및 나노결정립을 이용한 자성부품 및 전류센서를 만드는 전자부품 제조 벤처사다. 지난해 매출은1113억원, 순손실은 53억원을 기록했다.

포인트엔지니어링은 디스플레이 패널 및 반도체 생산장비부품을 제조하는 벤처사다. 지난해 매출 469억원, 순이익 63억원으로 집계됐다.

위지윅스튜디오는 영상 특수효과(VFX) 컨텐츠 제작사다. 지난해 매출은 130억원, 순이익 5억원이다.

비피도는 프로바이오틱스 및 마이크로바이옴 관련 제품을 생산하는 건강기능식품제조업체다. 작년 매출은 137억원, 순이익 24억원이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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