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해경, 거제 남부면 어류양식장 화재 진화…인명피해 없어

컨테이너 1동 전소

【통영=뉴시스】신정철 기자 = 17일 오후 6시 25분께 경남 거제시 남부면 장사도 북동방 2.1해리 해상의 해상어류양식장에서 원인을 알수없는 화재가 발생, 통영해양경찰서 구조대가 화재를 진화하고 있다. 이 불로 양식장 컨테이너 1동이 전소됐고, 어류양식장 가두리 일부가 불에 탓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2018.09.18.(사진=통영해경 제공)  [email protected]

【통영=뉴시스】신정철 기자 = 17일 오후 6시 25분께 경남 거제시 남부면 장사도 북동방 2.1해리 해상의 해상어류양식장에서 원인을 알수없는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양식장 컨테이너 1동이 전소됐고, 어류양식장 가두리 일부가 불에 탓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통영해양경찰서(서장 이창주)에 따르면 이날 해상어류양식장에서 검은 연기가 오르는 것을 인근 주민이 발견하고 통영해경에 신고했다.
  

【통영=뉴시스】신정철 기자 = 17일 오후 6시 25분께 경남 거제시 남부면 장사도 북동방 2.1해리 해상의 해상어류양식장에서 원인을 알수없는 화재가 발생, 통영해양경찰서 구조대가 화재를 진화(사진)하고 있다. 이날 통영해경은 경비함정 및 구조대를 급파하여 화재를 완전 진화했지만 양식장 컨테이너 1동이 전소됐고, 어류양식장 가두리 일부가 불에 탓다.2018.09.18.(사진=통영해경 제공)   [email protected]

신고를 받은 통영해경은 경비함정 및 구조대를 급파, 현장에 도착한 통영해경 경비함정은 소화 포 등 소화 장비를 동원하여 오후 7시 57분깨 완전 진화했다.

 통영해경은 양식장 소유자 등을 대상으로 조사와 현장 감식을 통해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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