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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KCC건설, 주거복합단지 '안양 KCC스위첸' 이달 분양

등록 2018.09.18 12:2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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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철역·서울외곽순환도로·터미널 가까워 교통 편리

단지 인근 편의시설·행정기관 있어 '원스톱 주거단지'

[AD]KCC건설, 주거복합단지 '안양 KCC스위첸' 이달 분양

【서울=뉴시스】KCC건설이 지난 14일부터 경기 안양시 민안구 안양동에 위치한 주거복합단지 '안양 KCC스위첸' 분양에 들어갔다.

 18일 KCC건설에 따르면 안양 KCC스위첸은 아파트와 아파텔, 근린생활시설이 한 곳에 모여 있는 주거복합단지다. 아파트 138세대(전용 59㎡), 아파텔 307실(전용 65/74㎡) 규모에 중소형평면으로 구성된다. 입주예정일은 2021년 7월이다.

 단지 인근에는 안양1번가, 롯데백화점, 이마트, 뉴코아아울렛 등의 편의시설과 만안구청, 만안경찰서, 서안양우체국 등 행정기관이 위치해있다. 또 명학공원, 안양천 등이 가깝고 관악산 조망도 가능하다.

 KCC건설은 편리한 교통환경을 단지의 장점으로 꼽고 있다. 지하철 1호선 안양역과 명학역이 단지와 인접해있어 서울·수도권으로 이동하기 편리하다. 인근으로 경수대로, 서울외곽순환도로 등이 지나고 KTX광명역, 안양시외버스터미널이 가까워 타 도시로 이동하기도 수월하다.

 시흥 월곶에서 안양 인덕원을 거쳐 성남 판교까지 잇는 월곶~판교 복선전철 사업이 2024년 마무리되면 교통편이 더욱 편리해질 것이라고 KCC건설은 설명했다.

 단지 일대에 대규모 행정복합업무타운 개발도 예정돼있다. 전체 5만6309㎡ 규모의 농림축산검역본부 부지 49%는 공공용지로, 51%는 복합개발용지로 개발된다. 공공용지엔 복합체육센터, 노인종합보건·복지관, 만안구청사, 공원 등이 들어설 예정이고, 복합개발용지엔 IT기업 유치를 통한 지식산업 클러스터가 조성될 예정이다.

 개발이 완료되면 기업비즈니스센터에 약 1만명의 종사자가 근무하고 약 5000억원의 경제효과가 창출될 것으로 KCC건설은 추산했다.

 안양 KCC스위첸 견본주택은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 906-1에 위치해 있다.(자료 KCC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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