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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립박물관, ‘도자를 그리다’展 개최

등록 2018.09.18 17: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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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립박물관은 19일부터 12월 16일까지 ‘ 도자를 그리다’展을 개최한다.(사진제공=이천시립박물관)

이천시립박물관은 19일부터 12월 16일까지 ‘ 도자를 그리다’展을 개최한다.(사진제공=이천시립박물관)
 


 【이천=뉴시스】  이준구 기자 = 이천시립박물관은 19일부터 12월 16일까지 기획전시실에서 2018년 하반기 기획전 ‘ 도자를 그리다’展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국립중앙박물관의 협조를 받아 그림같은 도자기 문양들을 중심으로 소개하고 있다.
 
 특히 우리가 평소에  자주 볼 수 있는 ‘용’, ‘봉황’, ‘연꽃’ 문양에서부터 의미를 알기 어려운 ‘기하학’ 문양 등 도자의 몸 곳곳에 새겨진 흔적들을 통해 건강, 행복, 위험을 피하고자 하는 조상들의 염원을 엿볼 수 있다.
 
 이와함께 22일, 23일, 25일 3일 간에는 ‘소망을 담은 도자기’ 체험을 통해 나만의 염원을 담은 도자문양 그리기를 무료로 체험할 할 수 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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