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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동서발전 등 4곳, 청렴시민감사관 공동회의

등록 2018.09.18 17: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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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김영춘(왼쪽에서 세 번째) 한국석유공사 청렴시민감사관, 강주호(왼쪽에서 네 번째) 울산광역시교육청 청렴시민감사관, 황재영(왼쪽에서 다섯 번째) 한국동서발전 청렴시민감사관, 김민수(왼쪽에서 여섯 번째) 울산시설공단 청렴시민감사관) 등이 18일 울산가족문화센터에서 공동회의를 연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한국동서발전 제공)

【세종=뉴시스】김영춘(왼쪽에서 세 번째) 한국석유공사 청렴시민감사관, 강주호(왼쪽에서 네 번째) 울산광역시교육청 청렴시민감사관, 황재영(왼쪽에서 다섯 번째) 한국동서발전 청렴시민감사관, 김민수(왼쪽에서 여섯 번째) 울산시설공단 청렴시민감사관) 등이 18일 울산가족문화센터에서 공동회의를 연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한국동서발전 제공)

【세종=뉴시스】김경원 기자 = 한국동서발전은 18일 울산가족문화센터에서 울산민관청렴협의체 4개 기관 소속 청렴시민감사관 및 실무자 12명이 공동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울산민관청렴협의체는 울산광역시교육청, 울산시설공단, 한국동서발전, 한국석유공사 등이다.

이날 청렴시민감사관 공동회의는 이들 4개 기관별로 운영 중인 청렴시민감사관이 상호 협력해 범사회적 청렴문화 확산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청렴시민감사관제는 공공기관의 불합리한 관행과 제도 개선, 민원·고충처리를 위해 외부 전문가를 위촉해 주요 사업 등을 감시·평가하는 제도다.

이들 청렴시민감사관들은 공동회의의 정기개최 추진, 기관 간 청렴시민감사관 교차감사 시행, 기관 간 청렴관련 심사, 민원조사, 인사위원회 참여방안 등을 논의했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울산민관청렴협의체의 청렴시민감사관은 향후 공공기관 청렴시민감사관의 역할과 활동범위 확대를 통해 반부패 자율시책을 개발, 공유할 예정"이라며 "또한 지역을 위한 청렴확산 활동을 주도적으로 전개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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