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LH, 진주시민과 함께하는 제2차 시민공감콘서트

등록 2018.09.19 15:25:04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방송인 김제동씨 특강에 1000명 몰려

【진주=뉴시스】정경규 기자 = 한국토지주택공사는 19일 경남 진주 본사 대강당에서 개최된 제2차 시민공감콘서트에 진주시민 1000여명이 참여해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진주=뉴시스】정경규 기자 = 한국토지주택공사는 19일 경남 진주 본사 대강당에서 개최된 제2차 시민공감콘서트에 진주시민 1000여명이 참여해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진주=뉴시스】정경규 기자 =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19일 경남 진주 본사 대강당에서 진주시민과 함께하는 제2차 시민공감콘서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민공감콘서트는 각 분야에서 인지도가 높은 유명강사를 초청해 인문학 강의, 토크콘서트 등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지역주민들에게 교양지식 함양과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는 LH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LH의 제2차 시민 공감콘서트는 최근 라디오와 TV 등 다양한 분야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방송인 김제동씨가 강사로 나섰다.

이날 '사람이 사람에게'를 주제로 진행된 특강에는 진주시민 1000명이 몰려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이번 강연에서 김제동씨는 사람과 사람간의 소통, 기업과 시민의 소통 등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주제를 특유의 재치 있고 구수한 말솜씨로 풀어내 참석한 청중 모두에게 큰 감동과 웃음을 선사했다.

LH 관계자는 "시민공감콘서트는 LH가 진주의 기업, 경남의 기업으로서 지역주민들과 소통해 보다 편하고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이 선호하고 공감할 수 있는 유명 강사들을 초빙해 정기적으로 행사를 개최하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