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소식]한경국제부동산 박람회 참가 등

【서울=뉴시스】김기진 기자 =경남 합천군(군수 문준희)은 민선7기 주요공약 사업인 '합천 국제복합도시(Global Complex City) 투자유치'를 위해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한경국제부동산박람회'에 21일까지 참가한다. 사진은 19일 문준희 합천군수가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합천군에 대해 투자유치 이유를 설명하고 있는 모습. 2018.09.20. (사진=합천군 제공) [email protected]

【합천=뉴시스】김기진 기자 =◇한경국제부동산 박람회 참가

 경남 합천군(군수 문준희)은 '합천 국제복합도시(Global Complex City) 투자유치'를 위해 '한경국제부동산박람회'에 참가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서울 코엑스에서 21일까지 열리는 이번 박람회에서 합천군은 '세계부동산연맹 한국대표부', 세계부동산 투자회사인 FRA(First Rock Associates Limited)와 '합천 국제복합도시 조성' 투자 유치를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또 세계부동산연맹 한국대표부 등과 '합천국제복합도시 투자유치위원회'를 구성해 전미아시안부동산협회(AREAA) 회장인 피터 박(Peter Park)을 단장으로 25명의 위원을 위촉했다.

 한편, 합천군은 투자박람회 부스를 운영해 국내외 투자자에게 '합천 국제복합도시 투자유치' 홍보 뿐만 아니라, 합천군 관광자원 등을 홍보하고 있다.


◇치매극복의 날 기념행사

 합천군 (군수 문준희)은 20일 복지관 3층 대강당에서 치매환자와 가족, 지역사회 유관기관, 복지시설 종사자, 지역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1회 치매극복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기념식은 치매안심센터 프로그램 참여 어르신의 치매예방체조를 시작으로, 유공자 표창, 어르신 대표 소감 발표, 식후 위안공연으로 진행됐다.

 이에 앞서 지난 18일에는 치매극복 주간행사로 치매안심센터 단기쉼터 이용자 및 인지강화 프로그램 참여 어르신들의 작품전시회와 치매 가상체험, 치매에 좋은 음식체험 등 다양한 체험행사를 실시했다.

 한편 치매 극복의 날(9월 21일)은 1995년 세계보건기구(WHO)와 국제알츠하이머병협회가 함께 치매관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치매극복을 위한 범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하여 지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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