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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2019 닛산 알티마'에 신차용 타이어 공급

등록 2018.09.21 09:2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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젖은 노면·눈길에서 탁월한 접지력과 핸들링 제공

아우디·BMW 등 전세계 프리미엄 차종에 공급 확대

한국타이어, '2019 닛산 알티마'에 신차용 타이어 공급

【서울=뉴시스】박민기 기자 = 한국타이어는 닛산 알티마의 6세대 모델인 '2019 알티마'에 '키너지 GT'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로써 한국타이어는 북미 대표 베스트셀링 모델인 '혼다 어코드'와 '토요타 캠리'에 이어 일본 3대 자동차 브랜드 중 하나인 닛산과도 신차용 타이어 공급 계약을 체결하게 됐다.

 이번에 공급하는 키너지 GT는 다양한 주행환경에 따라 강력한 주행성능과 편안한 승차감을 동시에 제공하는 타이어로 장마철 젖은 노면과 겨울철 눈길에서도 탁월한 접지력과 정교한 핸들링 성능을 제공한다.

 특히 닛산 알티마에는 주행 상황에 맞춰 실시간으로 최적의 압축비가 적용돼 높은 연비와 출력을 제공하는 VC-터보 엔진이 장착돼 키너지 GT 타이어와 함께 한층 역동적인 주행을 할 수 있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세계적인 프리미엄 자동차 브랜드에 미래 기술력이 집약된 신차용 타이어 공급을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가고 있다.

 아우디 스포츠카 '뉴 아우디 TT'와 포르쉐 스포츠유틸리티 차량 '마칸', BMW '뉴 7 시리즈' 등 전 세계 45개 완성차 브랜드 약 310개 차종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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