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제21회 중소기업대상 수상자 4명 선정

【안산=뉴시스】 조성필 기자 = 경기 안산시는 제21회 중소기업대상 수상자를 선정해 21일 발표했다.

 부문별 수장자는 ▲기업경영 김태한(삼위정밀 대표) ▲기업발전 심재준(평안제관㈜ 상무이사) ▲노사화합 이재호(동화지앤피㈜ 대표) ▲노사화합 근로자 이동욱(한국신문잉크 위원장)씨 등 4명이다.

 수상자와 수상기업은 중소기업 육성자금과 신용특례보증 우선지원, 중소기업자금 금리우대, 지방세 세무조사 면제, 기업 홍보 등의 인센티브를 준다.

 시상식은 다음 달 2일 시민의 날 기념행사에서 열린다.

 올해 21회를 맞은 중소기업대상은 지역경제 발전에 헌신, 노력하는 중소기업 대표와 근로자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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