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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 2019학년도 초등학교 취학업무 추진계획 확정

등록 2018.09.21 14:5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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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2019학년도 초등학교 취학업무 추진계획을 확정해 본격적으로 관련업무에 들어간다고 21일 밝혔다.

 취학대상은 만 6세와 조기입학 희망 만 5세, 전년도 미취학자이다. 

 취학대상 아동명부는 해당 주민센터에서 내달 1일 기준으로 작성,  12월 20일까지 각 가정에 취학 통지서를 배부할 예정이다. 입학연기와 조기입학 희망 보호자는 주소지 관할 해당 주민센터를 방문, 12월 31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입학연기 신청기간을 놓치면 배정 학교에 취학유예를 신청할 수 있다. 단 해당 아동과 보호자는 의무교육관리위원회의 유예승인 심사를 받아야 한다.

 예비소집일은 내년 1월 3일 시행할 예정으로 배정 학교를 방문해 취학통지서를 제출하면 된다. 만약 당일 방문이 어려우면 학교에 사전 연락해 예비소집 전후로 취학통지서를 제출하면 된다.

 대전시교육청 정종관 행정과장은 "모든 초등학교에서 취학업무가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취학대상아동을 둔 보호자들은 입학에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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