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부고속도로 달리던 승용차 불…심한 정체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23일 낮 12시 30분께 경부고속도로 상행선 대구방면 49km 지점에서 NF소나타 승용차에서 불이 나 운전자 A(68)씨 등 3명은 무사히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화재 수습 여파로 약 50분 동안 차로를 일부통제해 약 5km 가량 차량 정체가 발생했다. 2018.09.23. (사진=부산경찰청 제공)[email protected]
부산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30분께 경부고속도로 상행선 대구방면 49㎞ 지점에서 NF소나타 승용차에서 불이 났다.
승용차 뒷부분에서 시작된 불은 보닛까지 번져 차량 대부분을 태우고 진화됐다.
다행히 운전자 A(68)씨와 동승자 등 3명은 불이 완전히 번지기 전 차량을 세우고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화재 수습 여파로 약 50분 동안 차로를 일부통제해 약 5㎞ 가량 차량 정체가 발생했다.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23일 낮 12시 30분께 경부고속도로 상행선 대구방면 49km 지점에서 NF소나타 승용차에서 불이 나 운전자 A(68)씨 등 3명은 무사히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화재 수습 여파로 약 50분 동안 차로를 일부통제해 약 5km 가량 차량 정체가 발생했다. 2018.09.23. (사진=부산경찰청 제공)[email protected]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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