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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톤 프로젝트, 4년만입니다 '마음속의 단어들'

등록 2018.09.26 16:3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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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톤 프로젝트, 4년만입니다 '마음속의 단어들'

【서울=뉴시스】 이재훈 기자 = 싱어송라이터 차세정(34)의 1인 프로젝트 '에피톤 프로젝트'가 4년 만에 정규 앨범을 낸다.

소속사 인터파크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에피톤 프로젝트는 10월4일 오후 6시 4번째 정규 앨범 '마음속의 단어들'을 선보인다. 2014년 정규 3집 '각자의 밤' 이후 처음이다.

인터파크는 "에피톤 프로젝트는 이번 앨범에서 지난한 사랑, 복잡하고 무거운 내밀한 감정들에 대한 단어를 키워드로 노래하며, 총 11곡이 수록될 예정"이라고 알렸다.

2006년 데뷔한 에피톤 프로젝트는 '015B' '토이' 등 작곡가 중심의 계보를 잇고 있다. '선인장' '이화동' '나는 그 사람이 아프다' '새벽녘' 등의 히트곡을 내며 감성음악의 대표주자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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