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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소식]대전시, 보문산일원 효문화 탐방코스 개발 등

등록 2018.10.21 10:3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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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조명휘 기자 = 대전효문화진흥원은 보문산을 중심으로 중구 관내에 산재된 효문화 유적을 둘러보는 '효문화 탐방코크'를 개발한다고 21일 밝혔다. 사진은 무수동 유회당. 2018.10.21. (사진= 대전시 제공) photo@newsis.com

【대전=뉴시스】조명휘 기자 = 대전효문화진흥원은 보문산을 중심으로 중구 관내에 산재된 효문화 유적을 둘러보는 '효문화 탐방코크'를 개발한다고 21일 밝혔다. 사진은 무수동 유회당. 2018.10.21. (사진= 대전시 제공) [email protected]

【대전=뉴시스】조명휘 기자 = ◇ 대전시, 보문산일원 효문화 탐방 코스 개발 운영

대전시 대전효문화진흥원은 보문산을 중심으로 중구지역에 산재된 효문화 유적을 둘러보는 '효문화 탐방 코스’를 개발해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주요 코스는 사육신의 한 사람이었던 박팽년과 단종 복위운동을 도모했던 박심문을 모신 창계 숭절사와 산성동 미역바위, 무수동 안동권씨 유회당과 여경암, 거업재 등을 둘러보게 된다.

첫 탐방은 오는 31일 시작될 예정으로,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는다. 비용은 무료다.


◇ 제4회 대전칼국수축제 성료

지난 19일부터 사흘간 대전 서대전시민공원에서 열린 제4회 대전칼국수축제가 시민들의 큰 성황속에 끝났다.

이번 축제에선 팥과 부추, 매생이, 어죽, 옹심이메밀 등 다채로운 칼국수가 선보여 많은 호응을 받았다. ‘나만의 칼국수 만들기’와 '밀가루 인형만들기’ 등 밀가루 반죽체험과 통밀놀이도 많은 인기를 끌었다.
【대전=뉴시스】조명휘 기자 = 지난 20일 제4회 대전칼국수축제가 열리고 있는 서대전시민공원을 찾은 많은 시민들이 칼국수를 즐기기 위해 줄을 서 있다. 2018.10.21. (사진= 중구청 제공) photo@newsis.com

【대전=뉴시스】조명휘 기자 = 지난 20일 제4회 대전칼국수축제가 열리고 있는 서대전시민공원을 찾은 많은 시민들이 칼국수를 즐기기 위해 줄을 서 있다. 2018.10.21. (사진= 중구청 제공)  [email protected]

'웰빙 칼국수 경연대회'엔 학생, 주부, 요리사 등이 참여해 창의적인 칼국수 요리를 선보였고, 20여개의 프리마켓과 지역 특산품 부스, 칼국수 전시관 등에도 사람들의 발길이 꾸준히 이어졌다.


◇ 대덕구 공정·생태관광 육성 추진

대전 대덕구는 구청장 공약사업인 공정·생태관광 육성을 위해 워킹그룹을 출범했다고 21일 밝혔다.

구는 박근수 배재대학교 여가서비스경영학과 교수, 이홍준 대전마케팅공사 관광홍보팀장, 고두환 사회적기업 공감만세대표, 안여종 대전체험여행협동조합 대표, 전찬주 모여락 협동조합 대표 등으로 워킹그룹을 꾸려 정책개발을 논의하게 된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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