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보] 경주 새마을금고서 강도사건 발생… 직원 2명 다쳐
【경주=뉴시스】이은희 기자 = 22일 오전 9시30분께 경북 경주시 안강읍안강새마을금고 산대점에서 강도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은 남성으로 추정되는 키 180㎝의 용의자를 쫓고 있다. [email protected]
22일 경주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30분께 경주시 안강읍의 한 새마을금고에서 남성으로 추정되는 강도가 침입, 새마을금고 직원 2명에게 흉기를 휘둘러 상처를 입힌 뒤 2000여 만 원 가량을 빼앗아 달아났다.
경찰 관계자는 "강도가 빼앗아 간 돈이 2000만원으로 추정된다"며 "모자와 마스크를 쓴 키가 180㎝ 가량의 강도 용의자를 쫓고 있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