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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보] 경주 새마을금고서 강도사건 발생… 직원 2명 다쳐

등록 2018.10.22 10:31:05수정 2018.10.22 11:0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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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뉴시스】이은희 기자 = 22일 오전 9시30분께 경북 경주시 안강읍안강새마을금고 산대점에서 강도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은 남성으로 추정되는 키 180㎝의 용의자를 쫓고 있다. leh@newsis.com

【경주=뉴시스】이은희 기자 = 22일 오전 9시30분께 경북 경주시 안강읍안강새마을금고 산대점에서 강도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은 남성으로 추정되는 키 180㎝의 용의자를 쫓고 있다. [email protected]

【경주=뉴시스】배소영 기자 = 22일 경북 경주시의 한 새마을금고에서 강도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22일 경주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30분께 경주시 안강읍의 한 새마을금고에서 남성으로 추정되는 강도가 침입,  새마을금고 직원 2명에게 흉기를 휘둘러 상처를 입힌 뒤 2000여 만 원 가량을 빼앗아 달아났다.

경찰 관계자는 "강도가 빼앗아 간 돈이 2000만원으로 추정된다"며 "모자와 마스크를 쓴 키가 180㎝ 가량의 강도 용의자를 쫓고 있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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