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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BLUE ZONE 구축 협약…건강·문화프로그램 제공

등록 2018.11.12 11:3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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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서울 은평구와 (사)세로토닌문화는 지난 7일 구청장실에서 '은평구 블루존(BLUE ZONE) 구축'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2018.11.12. (사진=은평구 제공)

【서울=뉴시스】서울 은평구와 (사)세로토닌문화는 지난 7일 구청장실에서 '은평구 블루존(BLUE ZONE) 구축'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2018.11.12. (사진=은평구 제공)

【서울=뉴시스】배민욱 기자 =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와 (사)세로토닌문화는 지난 7일 구청장실에서 '은평구 블루존(BLUE ZONE) 구축'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12일 구에 따르면 양 기관은 은평구에 BLUE ZONE(블루 존)을 구축해 구민이 건강하고 행복한 가족문화가 정착되도록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100세에 이르는 비율이 미국 평균보다 10배 높은 지역을 장수마을로 지정해 ‘BLUE ZONE' 이라고 한다. 이 지역은 다른 지역에 비해 평균수명이 높고 질병에도 덜 걸린다. 특히 암 발생률이 낮다고 한다.

구는 지역주민에게 다양한 건강프로그램, 힐링콘서트, 전시, 공연 등 문화프로그램 제공한다. 또 동화심리상담사 등 자격증 과정을 통해 일자리 창출 및 복지 향상에 기여한다. 학업스트레스, 학교 부적응 청소년을 대상으로 드럼클럽 프로그램을 제공해 건전한 청소년문화 구축에도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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