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존 3분기 GDP 성장률 0.2%…4년만에 최저치
유로존은 EU 내에서 유로화를 사용하는 19개 회원국이다.
EU 최대 경제대국인 독일의 올 3분기 GDP 성장률은 전분기 대비 -0.2%를 기록했다.
프랑스의 올 3분기 GDP 성장률은 전분기 대비 0.4%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탈리아의 올 3분기 GDP 성장률은 전분기 대비 0.0%를 기록했다.
지난 9월 유로존의 산업생산은 전달과 비교해 0.3% 하락했으며 전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0.9% 성장했다.
전년동기 대비 유로존 3분기 GDP 성장률은 1.7%로 2014년 4분기 이후 가장 낮았다.
한편 유로존의 3분기 고용률은 전분기 대비 0.2%, 전년동기 대비 1.3%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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