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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소식]국립해양조사원 동해 해류조사 완료 등

등록 2018.11.15 17:2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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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뉴시스】김경목 기자 = ◇동해해양조사사무소 동해 해류조사 완료

국립해양조사원 동해해양조사사무소는 동해의 물리특성 및 주기적 해양환경 변화를 파악하는 해류조사를 끝냈다고 15일 밝혔다.

동해해양조사사무소는 지난 3월부터 11월까지 4차례에 걸쳐 울산~포항~독도 주변 해역에서 해양조사선 2000호를 투입해 초음파해류계(ADCP), 수심수온염분측정기(CTD) 등 관측 장비로 해류의 흐름과 세기, 수온 염분 등을 조사했고 이 중 한 번은 서울대 해양연구소와 공동연구에 나서 해수 채취와 수중장비 설치 등에서 관학 협력 모델을 구축했다.

◇동해소방 요양병원 화재안전 특별조사

강원 동해소방서는 15일 동해이레요양병원에서 화재안전 특별조사를 실시하고 안전관리상태를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제천화재참사와 같은 대형재난의 재발을 막기 위해 지난 7월부터 전국적으로 시행되는 가운데 동해소방서 자체 계획으로 진행됐다.

동해소방서는 2019년까지 2단계에 걸쳐 관내 1480곳의 시설물에 대해 안전점검을 실시할 계획을 세운 가운데 11월까지 노유자시설과 판매시설, 숙박시설 등 352곳의 화재안전정보 자료 구축을 마무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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