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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수능 부정행위 4건 적발…시험 무효화(종합)

등록 2018.11.15 18:3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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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김얼 기자=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날인 15일 전북 전주시 전북대학교 사범대학 부설 고등학교(제67 전주시험지구 제1 시험장)에서 전라북도교육청 관계자들이 수험생들에게 응원을 하고 있다. 2018.11.15pmkeul@newsis.com

【전주=뉴시스】김얼 기자=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날인 15일 전북 전주시 전북대학교 사범대학 부설 고등학교(제67 전주시험지구 제1 시험장)에서 전라북도교육청 관계자들이 수험생들에게 응원을 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전주=뉴시스】김민수 기자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진 가운데 전북지역에서도 부정행위가 적발됐다.

15일 전북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전주를 비롯한 도내 6개 시험지구 63개 시험장에서 총 2만560명이 응시한 가운데 수능이 치러졌으며, 오후 5시40분을 기해 시험이 종료됐다.

시험이 끝난 뒤 도교육청이 적발된 부정행위를 잠정집계한 결과(오후 6시 현재) 모두 4건으로 나타났다. 휴대전화 소지 1건, 4교시 탐구영역 선택과목 응시절차 위반 3건 등이다.
  
지역별로는 전주시험지구에서 3건(휴대전화 소지 1건, 응시절차 위반 2건), 정읍시험지구(응시절차 위반) 1건이 각각 적발됐다.

이들 학생은 올해 수능 결과가 모두 무효화 처리된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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