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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목장, '마이리틀 유기농 짜먹는 요거트' 출시

등록 2018.11.16 11: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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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목장, '마이리틀 유기농 짜먹는 요거트' 출시

【서울=뉴시스】박정규 기자 = 매일유업 상하목장은 신제품 '마이리틀 유기농 짜먹는 요거트' 2종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성장기 아이들에게 필요한 영양 설계를 바탕으로 천연 및 유기농 원재료 원칙을 반영한 요거트 제품이다.

사용된 원재료는 모두 유기농과 천연재료로 상하목장 유기농 우유를 바탕으로 사과 및 딸기와 블루베리 등 유기농 원료가 99% 이상 포함됐다. 특히 성장기 아이들을 국내 3∼5세 아이의 1일 칼슘 부족분을 기준으로 칼슘 함량을 130㎎ 포함시켰으며 칼슘 흡수와 기능 유지에 도움이 되는 비타민D는 한국인 영양소 섭취 기준으로 부족분 7㎍을 반영했다.

또 장 건강을 위해 세계에서 가장 많이 연구된 프로바이오틱 유산균인 L-GG 및 BB-12 유산균을 4억 마리 이상 포함시켰으며 당 함량은 시중에 출시돼있는 일반 요거트 제품들의 평균 함량보다 낮췄다. 손과 손가락 등 소근육 발달이 필요한 영유아을 위해 안전캡이 달린 파우치 형태로 디자인해 아이 스스로 잡고 짜먹기 쉽도록 했다.

사과&바나나, 딸기&블루베리 2종으로 출시됐으며 용량은 1개입당 85g으로 냉장보관 제품이다. 소비자권장가격은 1200원이다.

한편 상하목장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소비자 체험단 이벤트 및 기획전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오는 27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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