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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서구협의회, 해원중학교 평화통일공감 강연회

등록 2018.11.16 18:4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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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서구협의회, 해원중학교 평화통일공감 강연회

【인천=뉴시스】김민수 인턴기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인천시 서구협의회는 16일 해원중학교 강당에서 1학년 학생 및 교사 350여명을 대상으로 '2018년 청소년 평화통일공감 강연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강연은 청소년 통일교육의 일환으로 추진됐고, 통일시대의 주역이 될 청소년들에게 평화와 통일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통일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개최됐다.

강연은 이주옥 강사(통일부 통일교육원 강사)가 다시 만난 세계’란 주제로 영상자료와 통일퀴즈를 접목해 강의로 학생들의 열띤 참여를 이끌어냈다.

마지막에 진행된 통일후 나의 직업 말하기 시간에는 DMZ 동물연구, DMZ 지뢰제거, 남북 언어연구 등 미래의 나의 모습에 대해 학생들은 진중한 모습을 보였다.

유정학 회장은 "오늘 강연회를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해주신 해원중학교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우리 청소년들이 꿈꾸는 미래에 대해 들으니 앞으로 다가올 희망찬 통일한반도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민주평통 서구협의회, 해원중학교 평화통일공감 강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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