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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소식] 힐튼 부산, 크리스마스 프로모션 출시

등록 2018.11.19 11:3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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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제갈수만 기자 = ◇힐튼 부산, 특별한 크리스마스 프로모션 출시

호텔 힐튼 부산(Hilton Busan)은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아 ‘페스티브 스페셜 프로모션’을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파노라믹 오션뷰를 자랑하는 힐튼 부산의 뷔페 레스토랑 ‘다모임(da MOIM)’에서는 두 가지 스페셜 뷔페가 준비된다. 첫번째는 12월 1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되는 ‘메리 크리스마스 세계요리(Merry X-Mas World Cuisine)’이다.

 전 세계를 대표적인 특색 있는 크리스마스 요리를 경험할 수 있는 메뉴를 선보인다. 겉은 바삭하고 부드러운 식감으로 담백함이 일품인 ‘칠면조 구이’, 토르티야를 이용한 멕시코 전통 요리 ‘퀘사딜라’, 시원한 맛을 자랑하는 일본 소바 요리 ‘토시코시 소바’, 인도 정통 탄투리 치킨 요리 ‘풀레로티’ 등 다채로운 맛의 향연을 맛 볼 수 있다.

 그 외에도 호박 파이, 부쉬 드 노엘 같은 이국적이면서 달콤한 베이킹 타입의 메뉴가 함께 마련돼 이탈리아, 네덜란드, 멕시코 등 글로벌한 페스티브 시즌 요리를 경험할 수 있다.

 가격은 주중 런치 7만5000원, 디너 8만5000원이며 주말은 런치 8만5000원, 디너 9만5000원이다. 단, 일요일 런치는 선데이 브런치로 운영한다.

 ◇넥센타이어, ‘루돌프 프리쿠스니 피아노 페스티벌’ 참가 KBS 교향악단 공연 후원

 넥센타이어(대표이사 강호찬)는 체코의 ‘루돌프 프리쿠스니 피아노 페스티벌’에 참가하는 KBS 교향악단의 공연을 후원한다고 19일 밝혔다.

 체코 프라하에서 오는 25일 열리는 이번 페스티벌은 체코와 슬로바키아의 건국 100주년을 기념해 개최되는 음악 행사로, 세계 각국 유수의 오케스트라가 대거 참여한다.

 넥센타이어는 유럽시장 강화를 위해 체코 자테츠 지역에 유럽 공장을 가동할 예정이며, 이번 KBS 교향악단 공연 후원을 통해 양국간의 문화교류 및 우호협력 관계에 보탬이 되고자 지원키로 했다.

 한국 대표로 이번 행사에 초청받은 KBS 교향악단은 ‘한국 최고의 심포니 오케스트라’라는 명성에 걸맞게 이번 페스티벌 무대를 시작으로 체코와 슬로바키아 3개 도시를 돌며 순회공연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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