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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소식]충주시 일자리 박람회 22일 개최 등

등록 2018.11.19 13: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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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뉴시스】이병찬 기자 = ◇충주시 일자리 박람회 오는 22일 열려

 충북 충주시는 올해 마지막 일자리 박람회를 오는 22일 오후 2시 충주체육관에서 연다고 19일 밝혔다.

 장애인을 채용하는 ㈜나루와 ㈜TNP를 비롯해 미원스페셜티케미칼(주), ㈜대경코빌, 더블유씨피(주), ㈜에이치제이에프 등 20개 업체가 참여해 141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충주시 일자리종합지원센터로 신청하거나 행사 당일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준비해 오면 누구나 현장 면접 전형에 응시할 수 있다.

 ◇충주 14개 슈퍼마켓에 자살예방 현판 전달

 충북 충주시보건소는 19일 자살예방사업 참여 의사를 밝힌 14개 슈퍼마켓에 '생생 희망판매소' 현판을 전달했다.

 생생 희망판매소로 지정된 슈퍼마켓은 주요 자살 도구인 번개탄을 가급적 보이지 않는 곳에 보관하고, 판매할 때도 사용 용도를 질문하면서 생명사랑 문구가 적힌 봉투에 담아 판매하게 된다.

 자살 충동이나 우울 등 정신적인 어려움으로 상담을 희망할 경우, 충주시 정신건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전화하면 언제든지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충주시 11월의 인문학 특강 운영

 충북 충주시 평생학습관은 11월 말까지 충주생활문화센터에서 '소행성 인문학 시즌 4'를 운영한다.

 이번 인문학 특강은 오는 30일까지 4회에 걸쳐 클래식, 건축, 동화를 주제로 매주 금요일마다 열린다. 

 특강의 주제는 클래식 사랑의 연가 엘리제를 위하여(베토벤), 클래식 철부지 천재의 사랑 (모차르트), 새로운 건축의 패러다임, 동화로 풀어내는 심리치료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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