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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가고싶은 축제 1위...영덕대게축제 선정

등록 2018.11.19 15:2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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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뉴시스】강진구 기자 = 경북 영덕군은 최근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열린 ‘문화관광 축제! 세계적 도약을 위한 정책제언’을 위한 정책토론회에서 가장 가고 싶은 축제 1위에 영덕대게축제가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사진은 올해 영덕대게축제 전경.2018.11.19.(사진=영덕군 제공) photo@newsis.com

【영덕=뉴시스】강진구 기자 = 경북 영덕군은 최근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열린 ‘문화관광 축제! 세계적 도약을 위한 정책제언’을 위한 정책토론회에서 가장 가고 싶은 축제 1위에 영덕대게축제가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사진은 올해 영덕대게축제 전경.2018.11.19.(사진=영덕군 제공)  [email protected]

【영덕=뉴시스】강진구 기자 = 경북 영덕군은 최근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열린 ‘문화관광 축제! 세계적 도약을 위한 정책제언’을 위한 정책토론회에서 가장 가고 싶은 축제 1위에 영덕대게축제가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지난 2월 전국 85개의 문화관광축제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로 영덕대게축제가 참가희망 축제 1위, 인상깊은 축제 2위로 뽑혔다.

 군은 그 동안 축제의 글로벌화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려 왔다.무엇보다 문화체육관광부의 기준에 얽매이기보다는 영덕만의 특징을 살린 고유한 콘텐츠 개발에 초점을 맞추고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해 왔다.

 군은 오는 2019년 영덕대게축제는 ‘천년을 이어온 사랑’이란 테마로 가고 싶은 축제를 넘어 꼭 한번 더 가보고 싶은 축제로의 도약을 위해 관광객과 지역주민, 남녀노소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하고 참신한 프로그램 개발에 노력하고 있다.

 이희진 영덕군수는 “영덕대게축제에 꼭 한번 들려달라”며 “군은 지역 축제의 개별적 특징을 살리고 글로벌축제로의 성공을 위해 전문성 향상과 고유한 콘텐츠 개발 등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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