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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소식]시, 대시민 서비스 향상 공무원 인권교육 등

등록 2018.11.20 15: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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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산=뉴시스】 = 전북 익산시청 전경. (사진 = 뉴시스 DB) photo@newsis.com

【익산=뉴시스】 = 전북 익산시청 전경. (사진 = 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익산=뉴시스】강명수 기자 =◇익산시, 대시민 서비스 향상 공무원 인권교육

전북 익산시가 공무원 인권역량 강화를 통한 대시민 서비스 향상을 위해 20일 인권교육을 실시했다.

솜리문화예술회관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일선 공무원의 인권감수성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정영선(전북대) 교수는 ‘인권의 창과 공직생활’을 주제로 한 특강을 통해 인권에 대한 이해, 인권존중 문화 확산 방향 등을 제시했다.

시는 이번 교육을 바탕으로 시민 만족도 향상을 이끌어 고객 중심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익산시, 희망·내일키움통장 가입자 자립역량 교육

전북 익산시가 희망·내일키움통장 가입자의 성공적인 자립을 위한 교육을 20일 모현도서관에서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희망·내일키움통장 가입자 200여명의 대상으로 진행됐다.

희망·내일키움통장은 일을 하고 있는 기초생활수급가구와 차상위가구가 매월 저축하는 금액의 일정금액을 근로장려금으로 지원해 탈수급과 경제적으로 자립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사업이다.

이 통장 가입자는 자립역량 교육과 사례관리 상담을 의무적으로 이수해야 한다.

가입자는 집합·동영상 교육을 통해 자산관리과 설계, 노후대비, 자기개발 관리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교육을 받게 된다.

이번 교육은 국민연금공단 전문강사를 초빙해 ‘부채관리와 신용관리’를 주제로 가입자의 중도 해지를 방지하고 자산관리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익산선관위, 정치후원금 캠페인 실시

전북 익산시선거관리위원회는 북부시장과 황등시장을 찾아 정치후원금 캠페인을 실시했다.

지난 19일과 20일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소액 다수 정치 후원 문화 정착’을 위해 마련됐다.

익산선관위는 시장 상인과 방문객을 대상으로 정치후원금의 필요성과 다양한 기부방법 안내를 실시했다.

선관위는 또 오는 2019년 실시되는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에 대한 홍보도 병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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