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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 '북한산성 연구보존·활성화 공모' 대상

등록 2018.11.21 18: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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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시스】김경호 기자=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문화재단 경기문화재연구원이 주관한 ‘2018 북한산성 연구보존 및 활성화 공모사업’ 시상식이 21일 오전 10시 경기문화재단 3층 강의실에서 열렸다.

【수원=뉴시스】김경호 기자=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문화재단 경기문화재연구원이 주관한 ‘2018 북한산성 연구보존 및 활성화 공모사업’ 시상식이 21일 오전 10시 경기문화재단 3층 강의실에서 열렸다.

【수원=뉴시스】김경호 기자=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문화재단 경기문화재연구원이 주관한 ‘2018 북한산성 연구보존 및 활성화 공모사업’에서 ‘북한산성 등산로 및 앱 개발을 통한 활용프로그램 연구’를 주제로 진행한 상명대학교 역사콘텐츠학과 고병훈, 공지예, 김연하, 정민기 등 4명이 대상에 선정됐다.

‘2018 북한산성 연구보존 및 활성화 공모사업’ 시상식은 21일 경기문화재단 3층 강의실에서 열렸다.

이번 학술공모전은 북한산성에 내재된 참신한 소재와 연구자료를 발굴,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위한 양질의 연구자료 확보, 새로운 아이디어 제공자 선정 및 포상, 북한산성의 가치 확산과 홍보 및 문화유산정책 연계성 강화를 목적으로 진행됐다.

 ‘대상’에는 ‘북한산성 등산로 및 앱 개발을 통한 활용프로그램 연구’를 주제로 연구를 진행한 상명대학교 역사콘텐츠학과 소속 고병훈, 공지예, 김연하, 정민기 등 4명이 선정됐다.

각 분야의 최우수상은 ▲‘북한산 석조미술연구’(이서현 용인시청 학예연구사) ▲‘일제 강점기 북한산성의 시설과 경관 변화상 연구’(진주완 숭실대학교) ▲‘북한산성에 깃든 문화예술 스토리텔링 연구방안’(최진순 경기대학교 문예창작학과) 등 3건이 수상했다.

우수상에는 ▲‘북한산 청담동 별업정원 복원을 위한 연구’(송석호, 조장빈, 심우경 고려대학교 조경학연구실) ▲‘북한산성의 축성과 운영 제도 연구 : 승군제도를 중심으로’(김수현 고양시청 학예연구사) ▲‘북한산성 수축논의에 드러난 조청관계의 한 단면’(김근하 서강대학교 한국사학과), ‘북한산성의 문화재적 가치 규명 및 경관관리 세부 기준 개발에 관한 연구 : 경관관리 중점지표를 기준으로’(박현준 도쿄대학대학원 삼림과학대학) ▲‘문화제를 통한 북한산성 인식 제고 방안’(김상원, 박미선 서울신학대학 관광경영학과) ▲‘북한산성의 활용 방안 : 국내 유사성곽 활용 사례 비교를 중심으로’(신영주 건국대학교 세계유산대학원 ) 등 6건의 논문이 수상했다.

장려상에는 ▲‘조선 숙종 대 북한산성 축조 논의와 도성방어체계의 정비: 이광적의 내수외어 상소를 중심으로’(김범진, 김주영, 박다빈, 송강호, 양창우 상명대학교 역사콘텐츠학과) ▲‘병자 전쟁 이후 숙종 년 북한산성 축성 논쟁과 국왕의 의도 연구’(김현익 국민대 한국역사학과학부) 등 2건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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