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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 자동차전용도로서 4중 추돌…4명 사상

등록 2018.11.21 23: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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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뉴시스】신대희 기자 = 21일 오후 8시8분께 전남 영암군 학산면 자동차 전용도로(편도 2차선)에서 1t 트럭·승용차·SUV 등 차량 4대가 추돌했다.

이 사고로 50대로 추정되는 남성이 숨졌다. 또 각 차량에 타고 있던 A(37·여)씨, B(50·여)씨가 중상을 입고 C(58)씨가 경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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