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워너원·세븐틴·하정우, AAA 베스트 아티스트
【인천=뉴시스】조수정 기자 = 그룹 트와이스가 2018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2018 AAA)가 열린 28일 인천 중구 파라다이스시티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8.11.28. [email protected]
이들은 28일 인천 남동 체육관에서 열린 가수·배우 통합 시상식 '2018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AAA)에서 '베스트 아티스트상'을 받았다. 트와이스, 워너원, 세븐틴은 가수 부문, 하정우는 배우 부문을 수상했다.
트와이스는 일본에서 3차 K팝 붐을 이끌고 있다. 프로젝트 그룹인 워너원은 올해 월드 투어를 벌이는 등 체급을 키웠다. 세븐틴은 국내외에서 팬덤을 불리고 있다. 하정우는 쌍천만 영화 '신과함께' 시리즈를 통해 최고의 흥행 배우로 떠올랐다.
AAA는 K팝과 배우 부문을 통합한 시상식이다. 2016년 제정됐다. 첫 해에는 배우 조진웅(42)과 그룹 '엑소', 지난해에는 배우 김희선(41), 또 '엑소'가 대상을 받았다.
【인천=뉴시스】조수정 기자 = 그룹 워너원이 2018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2018 AAA)가 열린 28일 인천 중구 파라다이스시티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왼쪽부터 라이관린, 옹성우, 박지훈, 이대휘, 배진영, 강다니엘, 윤지성, 하성운, 김재환, 박우진, 황민현. 2018.11.28.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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