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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가톨릭대 신임 총장에 신호철 신부 선임

등록 2018.12.07 12: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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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천주교 부산교구가 설립·운영하는 학교법인 성모학원은 7일 부산가톨릭대 기획정보처장을 맡고 있는 신호철(50) 신부를 제7대 총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2018.12.07. (사진=부산가톨릭대 제공) photo@newsis.com

【부산=뉴시스】  천주교 부산교구가 설립·운영하는 학교법인 성모학원은 7일 부산가톨릭대 기획정보처장을 맡고 있는 신호철(50) 신부를 제7대 총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2018.12.07. (사진=부산가톨릭대 제공) [email protected]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천주교 부산교구가 설립·운영하는 학교법인 성모학원은 7일 부산가톨릭대 기획정보처장을 맡고 있는 신호철(50) 신부를 제7대 총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신임 총장의 임기는 내년 1월 1일부터 4년 간이며, 취임식은 내년 1월 15일 오전 11시 열릴 예정이다.

부산 출생인 신호철 신임 총장은 1996년 사제 서품을 받은 이후 부산 괴정성당, 반여성당, 중앙성당 등에서 보좌신부로 활동하다가 1999년부터 약 10년 동안 이탈리아 로마에서 유학하며 교황청립전례대학원에서 전례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그는 2009년 3월 부산가톨릭대 신학과 교수로 임용됐고, 대학 교목처장과 기획정보처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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