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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영하 날씨 낮부터 추위 풀려

등록 2018.12.15 08:5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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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15일 부산지역의 추위가 낮부터 풀릴 전망이다.

부산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부산의 아침최저기온은 중구 대청동 공식관측소 기준으로 영하 1.5도를 기록했다.

지역별 금정구 영하 5.9도, 부산진구 영하 4.6도, 북구 영하 4.1도, 동래구 영하 4.0도 등이다.

이날 낮부터 서풍이 유입되면서 기온이 오를 전망이다. 낮 최고기온은 10도로 예보됐고, 이어 오는 16일 최저기온과 최고기온은 각각 4도와 8도로 예상됐다.

이날 부산은 대체로 맑다가 밤부터 구름 많은 날씨를 보일 것으로 부상기상청은 전망했다.

이 외 부산에는 지난 13일부터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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