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메리츠화재 부사장에 이범진·류재준 선임

등록 2018.12.18 15:58:43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이승주 기자= 메리츠화재 부사장에 이범진·류재준씨가 선임됐다.

메리츠화재는 2019년 정기인사에서 이범진 A.T 커니(Kerney) 전 부사장과 류재준 힐스톤파트너스(Hillstone Partners) 전 대표이사를 부사장에 선임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신임 부사장은 연세대 경영학을 전공하고 동대학원에서 회계학 석사를 취득했다. 메리츠화재 전무와 메리츠금융지주 상무, 오픈타이드 전무, A.T 커니 부사장 등을 역임했다.

류 신임 부사장은 서울대 경제학을 전공하고 동대학원에서 재무관리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메리츠화재 IT팀 전무와 삼성투자신탁운용 센터장을 거쳐 투자전문회사 힐스톤 파트너스에서 대표이사를 맡았다.

이와 함께 메리츠화재는 전무 1명, 상무 2명, 상무보 6명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메리츠화재 관계자는 "이번 인사는 철저한 성과보상 원칙에 따라 경영지표 개선에 기여한 임원을 대상으로 이뤄졌다"면서 "선제적 리스크관리를 통해 지속적인 성장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전했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