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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쇼핑, 설 선물 최대 50% 할인

등록 2019.01.08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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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설 선물 할인대전 개최

특산물, 생활용품 대폭 할인가에 판매

우체국쇼핑, 설 선물 최대 50% 할인

【서울=뉴시스】최선윤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 우체국쇼핑이 설 명절을 맞아 1월29일까지 우리특산물과 생활용품을 최대 50%까지 할인 판매하는 '2019년 설 선물 할인대전'을 연다.

우체국 쇼핑은 명절 인기 상품인 과일 세트, 곶감 세트, 임산물 세트, 한과 등 5000여 개의 특산물과 1000여 개의 생활용품을 대폭 할인한 가격으로 판매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할인행사는 계속되는 경기불황에 시름이 깊은 서민들을 위해 기본할인에 할인 쿠폰을 더해 주는 '한 번 더 할인', 전국 팔도기관에서 지원하는 '팔도 情 쿠폰전' 등을 마련했다.

할인대잔치 기간 동안 우체국쇼핑 구매고객 중 총 100여명에게 LED마스크, 명절 선물세트 및 우체국쇼핑 상품권을 제공한다.

강성주 본부장은 "이번 설은 힘든 서민경제를 살리고 훈훈한 정이 넘치도록 준비했다"며 "이웃과 함께하는 새해, 함께 나누는 행복한 명절 분위기 확산에 우체국쇼핑이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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