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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올해 첫 입주기업 워크숍 개최

등록 2019.01.18 10: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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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17일 경남 거제시 한화리조트에서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주최로 열린 '2019년 I-GEN 입주기업 워크숍'에서 최상기(앞줄 왼쪽 일곱 번째) 센터장이 참석한 센터 입주기업, 졸업기업 등 임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2019.01.18.(사진=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제공) photo@newsis.com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17일 경남 거제시 한화리조트에서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주최로 열린 '2019년 I-GEN 입주기업 워크숍'에서 최상기(앞줄 왼쪽 일곱 번째) 센터장이 참석한 센터 입주기업, 졸업기업 등 임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2019.01.18.(사진=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제공) [email protected]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재)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최상기)는 17~18일 경남 거제시 한화리조트에서 올해 첫 'I-GEN 입주기업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워크숍에는 최상기 센터장과 입주기업, Post BI(창업후 5년 미만), 졸업기업 등 창업기업 임직원 4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워크숍은 경남도의 창업생태계 활성화 강화 계획에 힘입어 올해 수행할 주요사업 계획을 발표하고, 입주(보육)기업과 대기업 퇴직 임원들로 구성된 멘토단의 멘토링, 센터를 졸업한 선배 기업인의 특강, 센터 직원들의 PM제도 소개 등으로 이뤄졌다.

이 가운데 '입주기업 워크숍', '멘토단 운영', '센터 직원들의 맞춤형 PM제도'는 전국 센터 중 유일하게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만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대기업 퇴직 임원들로 구성된 '멘토단'의 기술 멘토링은 센터의 우수한 보육기업 지원 성과를 끌어낸 핵심 프로그램으로 꼽힌다.

최상기 센터장은 "입주기업 워크숍을 통한 보육기업들과 멘토단의 네트워킹 형성은 다양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 있다"면서 "새해에는 스타기업의 발굴·육성을 목표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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