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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소식] 유성구 원신흥도서관 24일 개관 등

등록 2019.01.20 16:5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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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조명휘 기자 = 대전 유성구는 오는 24일 원신흥동 도서관을 개관한다고 20일 밝혔다. 원신흥도서관은 사업비 149억여 원을 들여 지하1층, 지상3층, 연면적 3716.8㎡ 규모로 조성됐다. 사진은 도서관 전경. 2019.01.20. (사진= 유성구청 제공) photo@newsis.com

【대전=뉴시스】조명휘 기자 = 대전 유성구는 오는 24일 원신흥동 도서관을 개관한다고 20일 밝혔다.  원신흥도서관은 사업비 149억여 원을 들여 지하1층, 지상3층, 연면적 3716.8㎡ 규모로 조성됐다. 사진은 도서관 전경. 2019.01.20. (사진= 유성구청 제공) [email protected]

【대전=뉴시스】조명휘 기자 = ◇ 유성구 원신흥도서관 24일 개관

대전 유성구는 일곱번 째 공공도서관인 원신흥도서관을 오는 24일 개관한다고 20일 밝혔다.

도서관은 149억여 원을 들여 지하1층, 지상3층, 연면적 3716.8㎡ 규모로 조성됐다. 주민들의 소통공간인 어울림터, 어린이자료실과 유아실, 종합자료실, 갤러리書, 북카페, 열람실과 강당 등이 들어섰다.

장서는 일반도서와 아동도서 등 현재 1만5000여권을 확보했으며, 녹색건축 및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인증을 받았다. 운영시간은 오전8시부터 22시까지다. 
【대전=뉴시스】조명휘 기자 = 지난 19일 경기도 광명시 라까사 호텔 컨퍼런스홀에서 열린 ‘에너지정책 전환을 위한 지방정부협의회 정기총회’에서 제2기 사무총장으로 선출된 박정현 대덕구청장(앞줄 왼쪽 세 번째)과 제2기 신임 회장 염태영 수원시장(앞줄 왼쪽 네 번째)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19.01.20. (사진= 대덕구청 제공) photo@newsis.com

【대전=뉴시스】조명휘 기자 = 지난 19일 경기도 광명시 라까사 호텔 컨퍼런스홀에서 열린 ‘에너지정책 전환을 위한 지방정부협의회 정기총회’에서 제2기 사무총장으로 선출된 박정현 대덕구청장(앞줄 왼쪽 세 번째)과 제2기 신임 회장 염태영 수원시장(앞줄 왼쪽 네 번째)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19.01.20. (사진= 대덕구청 제공) [email protected]

◇ 박정현 대덕구청장, 에너지정책 전환 지방정부협의회 사무총장 선임 

대덕구는 박정현 구청장이 '에너지정책 전환을 위한 지방정부협의회'의 사무총장에 선출됐다고 20일 밝혔다. 

박 구청장은 지난 19일 경기도 광명시 라까사 호텔 컨퍼런스홀에서 열린 협의회 정기총회에서 제2기 지방정부협의회 사무총장으로 뽑혔다.

박 구청장은 협의회 제반 사무를 총괄하고 사무처 운영을 관장하게 된다. 2기 신임회장에는 염태영 수원시장이 선출됐다.  

에너지정책 전환을 위한 지방정부협의회는 지난 2016년 24개 지방자치단체가 참여해 정부의 에너지정책과 에너지 패러다임 변화에 공동 대응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됐다.  


◇ 서구, 상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공공근로사업 참여자 모집
 
대전 서구는 '상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 및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사업에는 폐현수막 재활용 녹색사업장 등 5개의 지역공동체 사업과 전통시장 주·정차 관리 및 환경정비 등 5개의 공공근로 사업이 추진된다.

사업기간은 3월4일부터 6월28일까지로 70명을 선발해 각 동 행정복지센터 및 공공 사업장에 배치하게 된다.

신청자격은 만 18세 이상의 근로 능력자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 소득 65% 이하(1인 가구는 120%)이면서 재산이 2억 원 이하면 된다. 신청은 동 행정복지센터로 하면 된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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